햄버거, 어디까지 먹어봤니?

조회수 2018. 9.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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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번, 패티, 소스, 다양한 식재료까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수제 버거의 세계.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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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번, 각기 다른 방식으로 구워낸 패티, 특제 소스, 다양한 식재료까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수제 버거의 세계.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더페이머스버거


에비스 버거 | 로꼬가 운영하는 수제 버거집으로 유명한 더페이머스버거 압구정점은 컨테이너 모양의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다. 복층 구조의 작은 공간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팬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기 때문에 메뉴도 한, 중, 일, 영 네 가지 버전이 있다. 아래층엔 메뉴를 주문하는 카운터와 주방이 있고, 위층엔 두 개의 긴 바 자리가 있어 식사를 할 수 있다. 에비스 버거는 양파, 토마토튀김 위에 여덟 마리 새우를 통으로 올린 신상 메뉴로 세트(1만5천9백원)로만 주문할 수 있다. 한입 베어 물면 탱글탱글한 새우가 입안에서 터지며 갖가지 재료와 어우러진다. 감자튀김과 탄산음료, 코울슬로를 함께 제공한다. 5백원을 추가하면 꿀에 찍어 먹는 고구마프라이도 맛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34

문의 02-540-5104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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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펠라즈


카우알유 2년 동안 미국 현지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일한 대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메뉴인 수제 버거를 선보일 생각으로 신촌에 문을 열었다. 수제 번, 직접 손질한 패티 등 기본을 지키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주된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는 카우알유(9천5백원). 패티 위에 야들야들한 우삼겹을 얹고, 매콤달콤한 바비큐 소스와 양파튀김을 더한다. 묵직한 고기 맛과 은은한 양파튀김 맛을 잊지 못해 다시금 발걸음을 하게 될 거다. ‘탕수육 부먹’파라면 치즈 하이맥스(9천원)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치즈가 흘러내리는 먹음직스러운 버거다. 4천원을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함께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57

문의 02-365-0616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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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클래식 버거 저지방 숙성 전문 정육점인 감성고기가 수제 버거를 만든다. 모든 버거는 우리 밀 전문 베이커리 더벨로의 번과 감성고기의 소고기를 미디엄 레어로 구워낸 패티로 만든다. 패티는 150g과 200g 두 가지 사이즈다. 풍류랑의 클래식 버거(각 9천5백원, 1만2천원)엔 양파, 청상추, 토마토, 체다치즈 등 기본 재료만 들어간다. 소스도 거의 들어가지 않아 패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밀크셰이크(7천원)는 곡물을 갈아 만든 진한 맛을 자랑한다. 고소한 곡물 맛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8길 24

문의 02-402-7023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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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아파트먼트


뉴욕스테이크버거 펍 분위기가 물씬한 뉴욕아파트먼트에 앉아 매장에 흐르는 힙합 음악을 듣고 있자니 미국의 유명 햄버거집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다양한 버거와 립,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시그니처 메뉴는 뉴욕스테이크버거(1만8백원)다.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치아바타 번 사이엔 육즙을 가득 머금은 목살 스테이크와 구운 양파, 신선한 양상추가 풍성하게 들어간다. 5시간 이상 훈연한 목살 스테이크에 특제 소스를 발라 그릴에 한번 더 구웠다고.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오레오 프라이즈(1만원)는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다. 딸기의 상큼함과 오레오의 달콤함이 혀를 즐겁게 한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7길 45

문의 02-333-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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