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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데오도란트를 찾아서

조회수 2018. 7. 18.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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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막아주고, 퀴퀴한 땀 냄새를 잡아주는
최고의 데오도란트는?
출처: 얼루어코리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 록시땅의 쎄드라 스틱 데오도란트 데오도란트 | 스틱이 두꺼운 편이라 넓은 부위를 뭉침 없이 빠르게 펴 바를 수 있어요. 향 지속력이 짧은 점은 아쉬워요. 75g, 2만7천원.
● 유리아쥬의 데오도란트 두세르 | 파우더리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돼 퀴퀴한 땀 냄새 걱정을 덜어줘요.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 50ml, 1만5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 캘빈 클라인의 씨케이 원 데오도란트 | 시원한 여름 바다 같은 냄새가 땀을 흘린 후에도 오래 지속돼 땀 냄새를 잘 잡아주는 편이나, 땀을 흘린 후 데오도란트를 바른 부위가 약간 끈적끈적하게 느껴져요. 75g, 2만7천원.
●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쿠아 디 지오 프로퓨모 데오드란트 쿨링 스틱 | 땀의 양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퀴퀴한 땀 냄새는 확연히 줄어들었고, 운동을 한 후 보송한 느낌도 오래 유지돼요. 75g, 3만8천원대.
출처: 얼루어코리아
● 이솝의 데오도란트 롤-온 | 소나무 숲에 온 듯한 허브 향이 느껴져요. 땀 냄새 원인균을 억제해서 바른 후에 땀 냄새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50ml , 4만1천원.
● 스킨푸드의 민트 스파클링 데오 스틱 |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이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돼요. 땀이 평소보다 줄어든 게 느껴지지만, 땀샘을 막은 것 같은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 40g, 8천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 빌리의 데오 롤온 이보크 | 점성 있는 제형이라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은 느리지만, 흡수된 후에는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돼요. 부드러운 비누 향이 오래 지속돼 퀴퀴한 땀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요. 50ml, 5천9백원.
● 닐스야드의 페퍼민트 & 라임 데오드란트 | 땀을 흡수하는 대나무 분말을 함유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아요. 50ml, 1만4천4백원.
출처: 얼루어코리아
● 엘리자베스 아덴의 화이트 티 데오도런트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흡수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땀을 흘린 후에도 보송보송한 향이 유지되고 땀의 양도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아쉬운 점은 다이얼을 돌려 사용하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양 조절이 어렵다는 것. 43g,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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