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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색다른 소식,
의미 있는
"무료 공연" 소식으로 찾아온
아트랑입니다.
출처한국여성인권진흥원
오는 2018년 9월 1일(토)과 2일(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촌공간 서로에서
음악극 <점순, The story of Jeom-Sun>
이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소재로 한 영화 또는 연극 작품들은 주로
아픈 과거의 재현으로 제작되었죠.
하지만 이번 음악극 <점순>에서는
피해자 故 안점순 할머니와의 인터뷰를
담아 할머니의 일상을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은 '버바팀 음악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버바팀(Verbatim)'이란 '말 그대로'라는 뜻!
개인의 삶을 심도 있게 묘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표출하여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장르입니다.
이토록 의미 있는 이 작품은 무려
1인극!
색다른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무료 공연이지만 사전 신청은 필수!
예매는 하단 링크를 통해 가능해요.
그럼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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