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박칼린, 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조회수 2018. 8. 3. 17:39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닫기

아트랑

때는 무려 2010년...

(그 때 태어난 아이들은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벌써)

그리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 분!
이국적인 외모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죠, 바로 박.칼.린!

당시 그녀는 엄청난 카리스마로

오합지졸 합창단을

프로페셔널한 합창단으로 재탄생시켜

'국민음악감독' 반열에 올랐습니다.

사실 그녀는 음악감독이자, 연출이자, 배우입니다.

(무려 쓰리잡!!!)

최근에도 뮤지컬 <시카고> 주연 배우에 도전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만 봐도 이렇게 '음악감독님'의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갑자기 이렇게 변신을 하시면..

박칼린. 입력!!!

이번 작품에서 박 감독이 맡은 배역은 '벨마 켈리' 역입니다. 불륜이었던 남편과 여동생을 살해하고(!!) 교도소에 가는 인물이죠.

...

살벌해!

그러나 더 화제가 되는 까닭은, 아마도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춤'이 주가 되는 배역에 도전을 했기 때문인데요!

저라면..20대에도 춤은..(절레)

여러분의 눈을 위해서라도..

내적 움칫둠칫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무튼

51세에 춤으로의 새로운 도전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시카고>는 박 감독이 직접 대사를 번역하고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뮤지컬이기도 해요. 배우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무대가 되겠죠?

올해 피서로는
시원시원한 박칼린표 <시카고>
어떠세요?

뮤지컬 <시카고>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2018.05.22 ~ 2018.08.05

공연시간 150분 (중간 휴식 20분)

출연

최정원 박칼린 아이비 김지우 남경주 안재욱 김경선 김영주 차정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유 신고

아티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