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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조정석·유연석·윤도현·변요한..'헤드윅'을 빛낸 '언니'들

조회수 2019. 10. 11.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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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랑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렌스젠더 

록 가수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헤드윅' 


무대는 주인공 헤드윅이

유년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행하고 아픈 상처를 

노래로 풀어내며 진행되는데요. 

1인 토크 콘서트에 가깝다 보니

120분이 넘는 시간을 이끌어가는 

헤드윅을 맡은 배우의 역할이 

그 어느 작품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15년 간 캐스팅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헤드윅'을 

거쳐간 '언니'들을 소개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조드윅' 조승우
뽀얀 피부가 돋보여! '뽀드윅' 조정석
불멸의 '오드윅' 오만석
'찐' 록앤롤이 왔다! 윤도현
'미스터 션사인' 구동매에서 완벽 변신! 유연석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줄이야! 변요한
싸늘한 이미지는 잠시 거둬두고! 엄기준
뮤지컬 데뷔작! '뎅드윅' 김동완
분위기로 압살한 김재욱
존예로운 김다현
브로드웨이에서 온 마이클 리

정말 많은 스타들이

'헤드윅'을 빛냈는데요.


이번 2019년에도

오만석을 비롯한

정문성, 마이클 리, 이규형, 전동석, 윤소호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를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레전드'로 남을 수 있는 지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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