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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디바'부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까지...영화로 만나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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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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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출처영화 포스터 | 네이버영화

오페라보다 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 '세기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1923~1977). 영화 <마리아 칼라스 : 세기의 디바는 화려한 무대 이면에 담겨진 그의 인생을 담아냈습니다. 톰 볼프 감독은 3년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며 칼라스의 친구와 동료를 만나며 미공개 희귀본 음반과 영상, 편지를 수집해 '인간 마리아 칼라스'를 소환했습니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디바로서의 '칼라스', 한 여자로서의 '마리아'를 조명하며 음악과 인생을 펼쳐보입니다. 

출처네이버영화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칼라스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발돋움합니다. 조반니 바티스타 메네기니와의 결혼에 이어 다이어트로 40kg를 감량하고 ‘칼라스 스타일’ 패션으로도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어머니와의 불화, 언론에서 터트린 자극적인 스캔들로 지쳐갑니다. 남편과의 갈등을 겪던 중 떠난 여행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를 만나고 칼라스는 이혼을 선언합니다. 그러나 오나시스는 재클린 캐네디와 결혼하고 칼라스는 배신 당합니다.

오나시스의 배신에도 칼라스는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오나시스는 칼라스에게 다시 찾아와 재클린과의 결혼은 실수였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다시 친구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1975년, 이혼을 준비하던 오나시스는 병으로 숨을 거뒀고, 칼라스는 이후 재기하지 못한 채 2년 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사랑 이야기는 영화 속에서 칼라스의 입으로 전해집니다. 

호크니

출처영화 포스터 | 네이버영화

 ‘현존 작가 중 가장 비싼 회화 작품을 그린 아티스트’ 1019억원에 낙찰 된 <예술가의 초상>을 그린 데이비드 호크니의 인생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의 열정과 인생을 다룬 영화 <호크니>를 통해서인데요.  

영화 <호크니>는 영국 요크셔 출신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1937~)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어린 시절 성장 배경부터 일과 사랑에 이르기까지 '호크니'의 일대기를 그려냅니다. 특히 젊은 시절부터 그가 직접 찍거나 친구들이 찍어준 영상과 사진들이 스크린에 펼쳐져 생생함을 더합니다. 방대한 자료를 더듬어가며 호크니의 작품 세계가 변해가는 과정을 만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출처영화 스틸 | 네이버영화

1937년 영국 요크셔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영국 브래드퍼드대학교와 영국 왕립 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회화는 물론 사진, 판화, 일러스트, 무대미술, 의상 디자인, 잡지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했죠.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뒤부터는 '호크니' 특유의 회화 세계를 발전시켰습니다. 선명한 색과 밝은 패턴, 야자수, 수영장 등 평온하면서도 관능적인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화폭에 담아냈죠. 영화는 호크니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 동성 연인에 이르기까지 주변 인물들을 광범위하게 만나 이야기를 듣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호크니가 살아온 도시와 현지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세계 또한 꼼꼼하게 조명합니다.이 시대가 가장 사랑한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호크니의 인생과 작품을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우하우스

출처영화 스틸 | 네이버영화

영화 <바우하우스>는 100년 전 설립된 바우하우스의 영향력이 어떻게 현재로 이어지는지를 다룹니다. 100년 역사와 바우하우스의 철학을 이어가는 현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디자인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도구’라는 신념으로 아이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한 덴마크의 공간 디자이너 로잔 보쉬의 비트라 학교, 베를린 건축가 반 보 레-멘첼의 부유하지 않아도 모두가 사는 도시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미니하우스, 스위스 디자인 그룹 어반 싱크 탱크가 남미 슬럼가 주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디자인한 수직 체육관 등 디자인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예술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디터 람스

출처영화 스틸 | 네이버영화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Jonathan Paul Ive) 이전에 브라운의 디터 람스(Dieter Rams)가 있다.」 초창기 아이폰과 아이팟의 심플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낸 아이브는 늘 선배 디자이너 람스를 우러러보곤 했습니다. "대담하고, 순수하면서도 균형미가 있고 어렵지 않은 디자인"이라면서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본받으려 했습니다.

영화 <디터 람스>는 산업디자인에서 독보적이며 눈부신 제품을 남긴 디자이너 람스를 조명합니다. 1932년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난 디터 람스는 2차 대전이 끝나가던 시기에 유년기를 보내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다시 재건하는 일에 자신의 꿈과 열정을 바쳤는데요.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디자인 철학을 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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