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션

김준수가 군 제대 후 첫 뮤지컬 복귀작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을 선택했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모차르트!>와 <레베카>를 탄생시킨 세계적 거장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작품인데요. 옥주현, 박효신, 김선영, 류정한 등 거물급 뮤지컬 배우들이 거쳐간 뮤지컬입니다. 

김준수는 약 5년 만에 <엘리자벳>의 '죽음(토드)' 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2012년 초연과 2013년 앙코르 공연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인생캐'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은 황후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이, '죽음' 역으로 박형식과 정택운이 함께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2018.11.17~2019.02.10

공연시간 170분 (인터미션 20분)

기본가 6만 원~15만 원

8세 이상 관람가

출연

옥주현,김소현,신영숙,김준수,박형식,정택운(빅스 레오),이지훈,강홍석,박강현,민영기,손준호,이소유(이정화),이태원,윤소호,최우혁,최병광,한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