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전역! 뮤지컬 스타배우의 귀환.. 차기작은?

조회수 2018. 11. 5.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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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준수가 지난 2018년 11월 5일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2017년 2월 입대한 그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서 경찰 정책 홍보, 범죄 예방 공연 등을 하며 복무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전역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김준수의 전역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김준수는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복귀한다고 알려져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죠. 하지만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에서는 아직 검토 중이며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2013년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 김준수.|EMK

김준수가 <엘리자벳>에서 맡았던 배역은 '죽음(토드)' 역으로, 2013년 당시 박효신, 전동석과 함께 캐스팅된 바 있습니다. 2018년 11월 1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엘리자벳>에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레오(정택운)이 '죽음(토드)'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과연 김준수가 '죽음(토드)' 역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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