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간달프, 영화 '캣츠'서 고양이로 '인생캐' 도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원한 간달프로
사람들의 마음에 저장된 이안 맥켈런,
이번에는 영화 <캣츠>의
늙은 선지자 고양이 올드 듀터러노미로
인생캐 갱신에 나섭니다.
아니, 영화 <캣츠>라구요...?
(동공지진)
그 <캣츠>요?
그 고양이들 난리부르스 <캣츠>요?
맞습니다.
세계 4대 뮤지컬의 한자리를
당당하게 지키고 있는
그 뮤지컬 <캣츠>입니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영국에서
처음 막을 올렸는데요.
<오페라의 유령>의 음악을 담당했던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곡으로
채워진 작품입니다.
대표곡인 'Memory'는
뮤지컬 계의 전설적인 명곡으로
남았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3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펼치는 군무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죠.
춤, 노래, 연기...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호오~ 역시 캣츠...
최고...최고의 뮤지컬...☆
27년간 쉬지않고 공연된 기록 역시
가지고 있다고 하니, 그 인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원작의 화려한 명성에 걸맞게,
이번 영화의 창작진 역시 어마어마합니다.
세상 엄청난 라인업,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비장)
관능적인 붉은 고양이 봄발루리나 역은,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맡았습니다.
유혹적인 고양이 봄발루리나와
끼가 넘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궁합,
인정? 어 인정.
'Memory'의 주인공,
외로운 고양이 그리자벨라는
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맡았는데요.
영화 <드림걸스>에서 보여주었던
엄청난 가창력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절절한 메모리, 부탁~해요~
이외에도 앞서 소개드린 이안 맥켈런,
<The Late Late Show>의 진행자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 등이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