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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의 멜로 감성?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달달한 컨셉컷 다 모았다

조회수 2018. 7. 16.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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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뮤덕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8월 11일 개막합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사진작가 로버트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

(벌써 슬퍼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측은

이들의 진한 멜로 감성을

컨셉 사진으로 미리 공개했는데요

공연 전에 먼저 살펴볼까요?

(팔로팔로미!)
출처: 쇼노트
출처: 쇼노트

(꺄악!)

차지연와 강타의 커플컷!

달달한 이 조합 칭찬해

출처: 쇼노트

김선영배우와 박은태 배우의 

아련미 넘치는 조합까지!

복잡한 내면까지 표현한

컨셉 사진을 보니


이들의 꿀케미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2017년 초연에서는 옥주현과 박은태가 

원 캐스트로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았었죠!

출처: 쇼노트

2018년에는 초연 멤버인 박은태에 

강타, 차지연, 김선영 배우가 새로 합류하면서 

어떤 느낌의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출처: 쇼노트

특히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첫 뮤지컬 작품인 강타는

"떨리고 설레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는데요


"중저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이 많아

자신의 보이스 컬러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강타 is 뭔들)

로버트 역과 강타의

씽크로율 느껴지시나요?

공연은 2018년 8월 11일(토)부터 

10월 28일(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립니다~

사진만으로 아쉽다면

티저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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