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배역 이름을 예명 삼아 활동 중이라는 배우
바로바로 배우 추자현이 그 주인공인데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맡았던 극중 배역 이름이 추자현인데, 이 캐릭터에 애정을 가져 추자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함
대체 무슨 사연인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음!
태초에 추자현이라는 배우를 각인 시킨 드라마 ‘카이스트’가 있었음
‘카이스트’는 대학가를 배경으로 한 청춘 드라마로 1999년 1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총 81부작으로 방송됐던 드라마임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신의’ ‘힐러’ ‘왕은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쓴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드라마였음
추자현은 기계공학과 4학년에서 석사 1학년이 되는 인물 추자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당시에는 본명인 추은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었음
추자현이라는 인물은 자동차 제작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로 기계라면 뭐든 다 좋아하는 캐릭터였음
두 오빠를 두고 있으며 말보다 손이 빠르고 싸움도 잘하는 캐릭터라서 털털하고 매력적인 인물로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었음
본인 역시 이 역할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의 이름을 그대로 예명으로 차용하게 됐다고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음
이후 중국으로 건너간 추자현은 추자현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승승장구 하게 됐음
남편인 우효광과 결혼한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동상이몽’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큰 인기와 지지를 얻게 되고 성공적으로 한국 드라마에도 복귀하게 됐음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그녀는 천천히 차기작을 준비함과 동시에 아들 바다의 육아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그리고 추자현이 특별 출연하면서 스토리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던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역시 파트 3로 돌아온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음!!!
중국에서의 여유로운 근황도 공개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