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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고민 고백했다는 배우

조회수 2020. 2. 5.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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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방송됐던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전인화와 함께 소유진, 한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음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한지혜는 이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폭풍 입담은 물론 허당미를 과시했음

손재주가 좋다며 완전 허당미 도예를 하는가 하면

도자기는 계속 무너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꽝손을 자랑햇음 ㅎㅎ

그런가 하면 간병 이야기, 경력 단절에 대한 이야기로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과거 시아버지가 간암 투병 중이셔서 남편이 간을 이식해줬다고 함

당시 한지혜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 촬영 중이었고 다행인 건 촬영 막바지즈음이라 촬영이 끝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 남편을 간호했다고 함 ㅜㅜㅜ

한지혜, 촬영 중 간 이식 수술한 남편 간호한 사연

어떤 내색도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한지헤
그래도 시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소유진과 한지혜는 '경력 단절'에 대해 폭풍 공감하며 고민을 쏟아내기도 했음

소유진은 아이를 낳고 상을 받았을 때 너무 감격해서 울었다고 말했고, 한지혜 역시 결혼 후 복귀하려니 출연료가 많이 깎였더라 선입견이 생기니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음 ㅠㅠ

소유진은 울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셋째를 낳고 들어온 드라마에 또 폭풍눈물을 쏟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 워킹으로 대한민국 대표 '워킹맘'들이 된 우리 배우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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