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인 최초 헌정관 연다는 전도연
그 주인공은 바로바로 배우 전도연!!
하는 드라마, 영화마다 작품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입증 받고 있는 그녀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 <칸>에서 한국 최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기도 함
그런 그녀가 최근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를 통해 ‘전도연관’을 개관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지금부터 함께 보도록 하겠음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로서
지난 2016년 ‘임권택관’ ‘안성기관’을 시작으로 ‘김기영관’ ‘박찬욱관’에 이어 다섯 번째 관으로 ‘전도연관’이 선정됐다고 함!!!!
헌정관 수익 중 1500만원을 전도연 이름으로 후원하기도 하는 좋은 의미의 프로젝트!
여성 영화인 최초로 헌정관을 개관하게 된 전도연은 대표작 <무뢰한>을 관객들과 함께 보고 라이브톡을 진행하는 듯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음
앞으로 더 좋은 영화를 쌓아가겠다는 전도연
이날 축하 영상을 통해 감독 박찬욱을 비롯해 이병헌, 설경구, 이정재, 하정우, 김남길, 김재욱, 김고은, 최우식까지 수많은 배우들이 등장해 이를 축하했다고 ㅇㅇㅇㅇ
특히 이날 현장에 배우 김남길이 깜짝 등장해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면서 연기의 재미를 알았다” “연기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음
한편 전도연은 차기작으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배우 정우성과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음 ㅇㅇ
과연 어떤 내용의 영화일지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