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화보라는 어느 배우의 흔한 여행길
2018년 tvN 드라마 ‘나인룸’을 비롯한 영화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까지 개봉하면서 열일의 한 해를 보낸 배우 김영광!!!
10년을 함께 한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까지 부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엄청난 의리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음 ㅇㅇ
의리의리한 멍뭉미 뽐내는 화보 속에서도 매력이 넘치지만 그의 일상 속 모습은 더욱 멋지고 훈훈하다고 함
특히 그렇게 사진을 그렇게 잘 ‘찍힌다고’ 하던데
일상에서도 화보를 자랑하는 그의 SNS를 털어봤음!!
‘나인룸’에서 호흡을 맞춘 김희선과의 한 컷으로 시작!
넘나 훈훈한 두 사람임 ㅠㅠ
다음은 영화 <너의 결혼식> 속 박보영과 한 컷
남사친 여사친이었던 두 사람이 커플이 되는 영화를 찍으면서 실제로도 많이 돈독해지고 친해졌다고 함 ㅇㅇ
시상식까지 모조리 소화하며 일정을 마친 김영광은 해외로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남
가볍게 기럭지 자랑 김영광쓰~~
저 다리 길이 보세요~~~~ 장난 없네요~~~~~~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 사진의 시작
배경으로 봐서는 일본인 것 같은데… 뭐 저렇게 멍한 표정도 잘생겼지……
제가 저 카메라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옵니다…..
이것 보세요 카메라로 태어났어야 한다니깐?!?!?!
아니면 저 카메라로 찍히는 피사체가 되어 본다거나……
아니 근데 영광쓰는 안경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것 같음 ㅇㅇ
안경 쓴 사진이 유독 많음
흑백 사진으로 분위기 뿜뿜 자랑해 주시구요
입에 무엇인가를 왕창 물었는데도 귀엽다
이게 진정한 멍뭉미라는 것인가….!
뭔가 되게 지적인 회장님이나 사장님이나 본부장님 정도는 되어 보이지 않음?!
내가_쓰면_맹구_영광이가_쓰면_패션_인싸템.jpg
전에 찍었던 드라마 속에서 의사 역할을 해서 그런지 저 안경을 쓰고 저렇게 있으니까 유독 의사 같은 느낌이 듦
전혀 네버 놉 안 어울릴 것 같은 슈트와 모자도 저렇게 소화해 주십니다 ㅎㅎㅎㅎ
그냥 거울에 대고 찍어도 기럭지가 남달라서 그런지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주시는 김글로리님이심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를 제일 못 찍음 ㅠㅠ 그 얼굴 그렇게 찍을 거면 카메라 저 주세요 제가 마음과 사랑과 성심을 담아서 인생샷 찍어드림 ㅇㅇ
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뒤에는 열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다가오는 2019년도를 준비 중인 김영광!!!
어서 빨리 좋은 차기작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음!!!
나의 김글로리가 나온다면 난 다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