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밖에 없는 절친들이 살인자를 만난다면?
조회수 2020. 1. 16. 10:30 수정
오들쓰오들쓰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사냥의 시간>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과 그의 친구들인 장호(안재홍), 기훈(최우식), 상수(박정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개봉 전부터 공개되는 비하인드 컷들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음
충무로 핫한 배우들인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까지 뭉친 이 영화에
미지의 살인마로 박해수까지 합류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음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감옥에서 막 출소한 준석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영화 <기생충>으로 눈도장 확실하게 찍은 최우식이 기훈 역으로 활약함
최근 영화 <시동>을 통해 코믹 연기까지 되는 만능 배우임을 입증한 박정민이 상수 역으로 등장할 예정
역시 영화 <해치지 않아>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남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이 장호 역으로 합류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낸다고 함 ㅎㅎ
라인업만 들어도 벌써 대박 조짐이 막 보임
특히 이제훈이 출연했던 영화 <파수꾼>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이야기 중 하나
크게 공개된 정보는 없지만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박해수가 살인마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의 이야기도 흥미로울 것 같음
공개되는 스틸 컷들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영화 <사냥의 시간>
트레일러 공개 되면 만덕이가 또 찾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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