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다 응원했다는 드라마 속 서브 커플들

조회수 2019. 11. 27.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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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쓰는 언제나 응원쓰
드라마 속 메인 커플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는 서브 커플들
그 서브 커플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같이 보지 않겠음???

서현진&김재욱

먼저 소개할 서브 커플들은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던 서브 커플 김재욱과 서현진임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서현진)와 정선(양세종)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재욱은 이 드라마에서 현수를 사랑하는 소속사 대표 박정우 역을 맡아 연기했음

박정우라는 인물은 홀로 쓸쓸한 짝사랑을 이어가지만 자신을 멀리하고 밀어내는 현수를 보면서도 계속해서 사랑을 이어가는 우직한 인물이었음

개인적으로 너무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 주인공이었다는 생각이 듦 ㅎㅎ

전여빈&한준우

다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전여빈과 한준우임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전여빈은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한준우가 그의 연인인 홍대 역을 맡아 열연했음

비록 일찍 곁을 떠난 아련한 연인으로 등장했었지만 두 사람의 캐미는 정말 일등이었다고 할 수 있음!!!

넘나 마음 아픈 서사를 만들어 낸 두 사람이었기에 보는 이들도 굉장히 응원했던 두 사람, 한 커플이었음!!

김혜윤&이재욱

다음은 요즘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모두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서브 커플 이재욱과 김혜윤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이 드라마는 하루(로운)가 주인공이고 백경(이재욱)이 짝사랑남으로 등장함

요즘 보는 이들마다 짠내 폭발하게 만드는 본격 서브병 유발자 이재욱은 큰 키에 훤칠한 비주얼로 엄청난 팬들을 양성하고 있음 ㅎㅎㅎㅎ

앞으로 더욱 열정적인 삼각관계가 되길 만덕이가 응원함 ㅇㅇ

김소현&정가람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한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의 김소현, 정가람이 마지막으로 소개할 서브 커플임 ㅎㅎ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임

극중 김소현은 조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정가람은 혜영 역으로 그녀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맡아 연기했었음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우직한 서브 커플 너무너무 응원하기 때문에 시즌2에서는 더욱 달달한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ㅎㅎ

이렇게 보고 있으니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가 한가득!!
이번 주말에는 드라마 정주행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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