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온다는 한지민 현실 연기
2018년 드라마 ‘아는 와이프’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허스토리> <미쓰백> <국가부도의 날>까지 주연이 아니더라도 특별출연, 우정출연을 통해 영화의 뜻이 맞는다면 함께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음
특히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경우 모두의 공감을 사는 현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자아냈음
뒤바뀐 운명으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서우진 역을 연기하면서 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와 현실감 가득한 엄마 역할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었는데
이후 선택한 차기작 영화 <미쓰백>을 통해서는 전례 없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음
한지민이 연기했던 백상아 역은 세상에서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된 여자가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는 역할이었음
이 영화를 통해 거친 피부 분장과 탈색 머리 등 파격적인 변신을 했었음!!!
이 영화로 한지민은 여우주연상 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음
특히 한지민은 오는 5월 1일 진행되는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을 기대케 하고 있음 ㅇㅇ
그리고 바로 올해!!!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배우 한지민
김혜자 역할을 배우 김혜자와 함께 맡아 연기했던 한지민은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다 뭉클하게 했었음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지극히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역할이었다고 생각함…..
(충격) 잊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는 혜자…
개인적으로 이 장면 너무너무 슬펐고 너무너무 아팠음 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도 눈물 날라고 하네 ㅠㅠㅠㅠ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멜로 드라마의 정점을 보여준 안판석 감독의 신작인 ‘봄밤’
‘봄밤’은 도서관 사서와 강직한 성격의 약사가 만나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멜로 드라마
한지민은 그 중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았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가치이자 행복이라고 여기는 인물로 평범하고 현실적이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즐길 줄 아는 여자임
수수한 차림에 동그란 안경을 쓴 한지민은 누가 봐도 이정인처럼 완벽하게 변신했음!
좋은 배경을 가진 남자 권기석(김준한)과 오랜 인연 관계를 맺고 있지만 약사 유지호(정해인)를 만나 새로운 사람의 감정을 느낄 예정
이미 한 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안판석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정해인이 한지민의 상대역인 유지호 역을 연기한다고 함
벌써 케미스트리는 완성인 것 같지 않음???
《메이킹》 '이정인' 역 한지민 첫 인터뷰 #도서관_사서 #소신뚜렷
한지민이 직접 소개하는 정인 역에 대해서 들어보겠음 ㅎㅎㅎ
15초 티저만 봐도 엄청 예쁨 ㅇㅇㅇ
이 영상미 무엇….
《메이킹》 한지민X정해인의 감성로맨스 드라마 '봄밤' 대본리딩 현장
대본 리딩만 봐도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완성형이라는 드라마 ‘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