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돌아온다는 랜선 여친 채수빈
조회수 2019. 2. 25. 09:45 수정
오랜만에 대학로에 출근 도장 각
출처: 다음 화면 캡처
‘여우각시별’을 통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배우 채수빈!
동그랗고 큰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함
‘여우각시별’을 통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상도 타고~~
좋은 일 뿜뿜하고 일어나더니~~~
인천공항에서 오랜 시간 ‘여우각시별’ 촬영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함께 출연했던 이제훈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음!!!
그 이후 이광수, 유연석, 이동욱 등이 소속 되어 있는 ‘킹콩 by 스타쉽’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음!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가 개봉하면서 올 첫 활동을 영화로 시작하더니
이거는 예뻐서 한 컷 ㅎㅎㅎㅎㅎㅎㅎㅎ
이후 차기작으로 ‘앙리할아버지와 나’, 무려 연극을 선택했음!!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가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맡은 채수빈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연극!
채수빈이 맡은 ‘콘스탄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역할임
‘콘스탄스’에는 채수빈과 권유리가 ‘앙리’ 역에는 이순재와 신구가 각각 더블 캐스팅 되었음!!!
영상만 봐도 너무너무 재밌어 보이지 않음~~?~?~?
분위기 훈훈 그 자체......!
채수빈이 출연하는 연극이라니~~~
당장이라도 쏜살같이 달려가 보고 싶음…..!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앙리할아버지와 나’
빨리 달려가서 예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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