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 핵쪼꼬미 만든다는 장신 남주 둘
바로바로 웹툰 원작의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그 주인공임!!!
여고생 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하고 있음
특히 이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 두 명과 여자 주인공의 키차이가 역대급으로 훈훈한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만 봐도 키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백경 역의 이재욱이 187cm, 하루 역의 로운이 190cm라서 155cm의 김혜윤이 쪼꼬미 여주가 되었음 ㅋㅋㅋ
백경과 단오, 하루가 놀고 있는 현장
단오가 "오남쥬~" 하면서 흉내를 내자
봐버렸다며 단오를 놀리기 시작한 백경 ㅋㅋㅋㅋㅋㅋ
하루는 큰일날 뻔했다며 동조하고 있음 ㅋㅋㅋㅋ
잠깐 안 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슬슬 백경이 시동을 걸자 멀리서 이를 보던 하루는......
감싸주는 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안 보려고 한다며 성큼 앞으로 나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안 맞는 단오는 두 남주 턱 아래로 내려가 시야에 안 잡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서라운드로 남주들 대화 듣고 있는 흔한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백경의 하루 놀리기
한껏 기름 바른 목소리로 "다칠 뻔했잖아"를 흉내내는 백경
백경에게 단오가 준 열쇠고리를 찾으러 온 하루를 흉내내는 백경을 본 하루는
웃긴 BABY 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표현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긴 BABY가 된 백경
그렇게 하루 놀리기로 폭주하던 백경은
결국은 단오를 놀리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끝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카메라를 잡으면 이런 앵글이 나와버리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너무 귀여우니까 꼭 직접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ㅠㅠㅠㅠ
《메이킹》 ※이재욱의 굉장히 굉장한 발언 주의※ 화기애애 파티 현장 ② (feat. 질문봇 로운)
개인적으로 요 신상 영상도 좋은데 백경&하루 이 라인 대찬성임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