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와 한지민이 연기하는 한 명의 김혜자
11일! 바로 오늘 ‘눈이 부시게’ 펼쳐질 혜자의 시간!!!
한지민과 김혜자가 ‘김혜자’라는 인물을 함께 연기한다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로맨스
설명만 들어도 두근두근 거리는 이 드라마는 김혜자와 한지민 배우가 ‘김혜자’라는 한 역할을 2인 1역으로 해낸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음!!!
제일 먼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한지민과 김혜자의 2인 1역 연기!!!
작년 한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한지민과 명불허전 연기의 신 김혜자가 만난 시너지는 어떨지 벌써 궁금함!!!!
[1회 예고] 내 이름은 김혜자, 지극히 평범한 스물다섯 여자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막 궁금함이 넘쳐 흐름!!!
본방송을 통해 꼭 확인하지 않고서는 못 버틸 비주얼 ㅇㅇ
본체 피셜로는 김혜자와 한지민 모두 각자 본인이 서로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힘!
특히 한지민은 본인의 롤모델로 김혜자를 꼽아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음
[티저 4] 한지민x남주혁의 소중한 순간, 시간 이탈 로맨스 <눈이 부시게> 2/11 첫 방송
그 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은 남주혁과 한지민의 로맨스!
두 사람은 12살 차이라는 띠동갑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로맨스 호흡을 보여준다고 하니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설레게 할지?!?!?
손호준과 남주혁의 남남 캐미 로맨스 또한 우리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
두 사람은 이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통해 묘한 브로맨스를 형성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 캐미가 어떤 방식으로 발산될지 너무 궁금함 ㅎㅎㅎ
호준&주혁의 점심밥 만들기 대소동!
아무도 못 먹을 ‘지옥’(?)의 음식을 만들며 돈독한 우애를 다졌던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 우리는 놀라게 할지!
[티저 3] "늙는 거 한순간" 김혜자(25세) 개인 방송, 믿거나 말거나~ <눈이 부시게> 2/11 첫 방송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이 장면만 봐도 뭔가 벌써 웃기고 감동적이고 다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
지극히 평범하고 조금은 특별한 혜자의 이야기가 가슴 찡한 울림을 준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