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리기에 나선 배우들.list

조회수 2020. 6. 10.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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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영화부터 살려야 합니다
서서히 일상 속으로의 복귀를 시작하면서 관객 없이 숨죽여 있었던 영화 업계가 다시금 꿈틀거리기 시작했음
영화 개봉도 속속들이 시작하고 배우들도 영화를 다시금 사랑하자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
바로 '독립영화챌린지'를 시작한 것임
#SAVEOURCINEMA라는 해시태그를 시작으로 추천하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것임
배우 최희서 역시 자신이 추천하는 영화들을 소개했으며
최희서의 지목으로 이제훈은 <미나리>라는 작품과 <최악의 하루> <미안해요, 리키> <더 차일드>를 추천했음
김혜수는 독립 영화 저예산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챌린지에 참여했고
김혜수가 지목한 배우 한지민은 <벌새> <우리들> <최악의 하루> <나, 다니엘 브레이크> <어느가족>을 언급했음
배우 신민아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두만강> <우리들> <문라이즈 킹덤>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추천하며 공효진을 지목했고
공효진은 영화 <카센타>를 추천하며 <뺑반>을 함께 찍은 배우 류준열을 연이어 지목했음
류준열은 <국도극장> <우리집> <벌새> <죄많은소녀> <소공녀> <족구왕>을 추천하며 다음 주자로 모든 여러분을 지목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음
최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을 확정한 안소희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우리들> <꿈의 제인>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프란시스 하> <레이디 버드>를 추천했음
몇 개는 보고 몇 개는 안 봤으니
이제 저 추천작들 보면서 집콕 챌린지 이어가면 되겠음
배우 이병헌 역시 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자신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을 지목했고
이민정 역시 이를 이어 받아 <사이드웨이>와 <미쓰백>을 추천했음
이민정이 다음으로 지목한 배우 수지는
영화 <똥파리> <한공주> <탈룰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추천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모두 동참을 부탁했음
훈훈하다 훈훈해 ㅎㅎ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할 이 시기에 이렇게 좋은 취지의 이야기들이 많아 다행임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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