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배우 지성을 필두로 강기영, 황희, 이태선이 이탈리아로 떠나 마라톤을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오랜 시간 달리기를 해온 맏형 지성부터 해피 바이러스 강기영, 스포츠맨 황희, 막내 이태선까지

특히 믿고 보는 배우로 유명한 지성이 예능을 시작한다는 소식은 정말 놀랍고 신기했음

이런 그가 밝힌 자신이 '달리는 이유'는

아이들이 결혼할 때 건강하고 싶다는 이유와 아내와 딸을 지켜 주고 싶은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아내의 곁에 오래 있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었음 ㅠㅠㅠ

이런 그가 이 예능을 처음 시작하고 강기영과 함께 한다고 했을 때 아내가 가장 기뻐했다고 함

강기영이 본인을 아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하는 그의 아내는 바로바로

얼마 전 드라마 '화양연화'로 컴백을 확정한 배우 이보영임

두 사람 모두 대상 배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를 정도로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있음

서로 바라는 게 다를 때가 있어도

서로를 위한 조건 없는 배려를 하는 것이라고 함 ㅇㅇㅇ

아직도 아내 바보 같은 지성

이런 모습도 너무 훈훈하고 귀여운 것 같음 ㅎㅎㅎㅎ

앞으로 더욱 기나긴 꽃길을 함께 할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