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드라마라 칭찬받는 드라마 원작 수준

조회수 2019. 8. 10. 12: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굿굿 베리 굿
우리나라에서는 외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그 드라마들이 유독 ‘웰 메이드’라는 극찬을 많이 받는다고 함
그래서 찾아 본 ‘리메이크 드라마’!!
지금부터 함께 보도록 하겠음

굿와이프

가장 먼저 소개할 작품은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던 드라마 ‘굿 와이프’임


지난 2016년 방송됐던 이 드라마는 미국 CBS 드라마 ‘굿 와이프’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국내판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변호사로 일을 시작한 김혜경(전도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음

워낙 원작이 유명하고 국내 팬들도 많았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력과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었음

한 뼘 더 성장한 전도연 VS 희대의 쓰랑꾼 유지태

안투라지

다음 드라마는 ‘안투라지’!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최초 리메이크한 버전이 바로 한국판 ‘안투라지’였음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조진웅),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이야기였음

특히 이 드라마는 남자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릴 정도로 수위가 높은 드라마로 유명했는데, 이 표현이 아쉬웠다는 평이 많았음 ㅇㅇㅇㅇ

[돌직구 연애 질문] 안소희 마음 속 0순위는 서강준?

마더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마더’ 역시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것, 알고 있었음??'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세 여자 아이 혜나(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모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원작은 일본 드라마로 도쿄 드라마 4관왕을 휩쓸면서 작품성과 화제성이 이미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꼽히는 작품임

연기로는 이미 1등인 이보영이 가슴 절절한 모녀 로맨스를 그리면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장면이 정말 많았었음!!!

허율을 구해내기로 결심한 이보영, "이젠 네가 버리는거야 엄마를"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던 드라마 ‘슈츠’ 역시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임

‘슈츠’는 미국 NBC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 드라마 중 하나로 이 드라마 역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를 선택, 화제성이 높았던 작품임

특히 이 드라마는 장동건과 박형식의 남다른 캐미가 시선을 사로잡아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음

장동건, 천재적인 기억력의 박형식 보고 "뭐야?"

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는 한국 배우인 김윤진이 주연을 맡았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한국에서는 한가인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작품으로 선택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음

‘미스트리스’는 영국 BBC에서 가장 먼저 방영 이후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었고, 이 역시 큰 인기를 얻었음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가는 드라마인 ‘미스트리스’는 네 명의 여자주인공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오싹한 일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

이 여자주인공 네 명의 캐미가 정말 완벽했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음 ㅇㅇ

′죽여버릴거니까!!′ 배신감에 발악하는 한가인! #용서못해 #쓰레기

60일 지정생존자

지금 한창 인기리에 방송 중인 ‘60일 지정생존자’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음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항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음

원작 배우들까지 반할 정도의 찰떡 캐스팅을 자랑하는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배종옥 등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음!!!

앞으로의 전개 역시 너무너무 기대되지 않음????

[11화예고](구) 테러 현장에 울려퍼진 한 발의 총성!

만덕이는 위의 모든 드라마를 사랑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 많이 한국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