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지난 11일 최종회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만드는 최고의 시너지 연기와 더불어

개성만점 배우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시너지가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음

첫회부터 짜릿함을 더하는 전개로 호평을 얻었었는데

특히 김혜수의 패션 스타일도 화제를 모았었으며

팀 내 김혜수와 함께 유일한 여자 변호사였던 부현아 캐릭터의 박세진 배우가 깔끔한 착장을 훌륭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었음

극중 부현아 캐릭터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안 따지고 달려드는 스타일의 인물인데

박세진은 이런 캐릭터의 강단을 깔끔한 슈트를 고집하는 것으로 보여줬었음

누가 이렇게 슈트 잘 소화하랫죠

하 증말

얼굴에 내가 바로 부현아다 써져 있는 것 같음 ;;

아무튼 개인적으로 박세진 극중 착장 너무 좋았는데

하나씩 다 골라 봐도 너무 예쁜듯
너무 변호사랑 찰떡인 느낌

이번 드라마 잘 끝내서 다행이고

영화 <미성년>에서도 너무 좋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작품 만나서 승승장구하길

그런 의미로 시즌2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