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만족도 100%라는 흔한 배우의 일상
조회수 2020. 2. 17. 10:50 수정
누구보다 즐거워 보이십니다
요즘 직업 맞고도 최상을 달린다는 배우가 있음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남극일기>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하더니
유쾌한 디지털 영화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배우 박희순이 그 주인공임
우리에게는 진지하고 묵직한 연기로 더 자주 보였던 배우이기에 무슨 말인지 싶을 거임!!!
지금부터 아주 새롭다는 그의 광고 촬영장 뒷 이야기를 공개하도록 하겠음
게임 속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박희순
세상 웃긴(?) 분장도 세상 진지하게 소화하고 계시는 배우님
흐뭇 인자한 미소 보이시더니
아예 웃고 계심
그리고 시작된..
셀카.. 타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분 항상 셀카에 진심이시라고 함
그리고 항상 이렇게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작품을 도배하시는데
작품별로 섹션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많이 열정적으로 올리심
너무 멋지다
이런 그의 연기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비하인드들
이정도면 직업 만족도 100% 아님???
멋진 옷을 입고 등장했지만
분명 비주얼도 멋지고 당장 모두를 이길 것 같지만
신캐의 등장으로 시무룩해지셨다는 후문....
슬프지만 다 연기로 이겨버리는 것으로...!!
그리고 올해는 영화 <하얼빈>으로 안중근 의사 역을 맡는다고 하니
만덕이는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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