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해 키운다는 연예계 대표 커플
조회수 2019. 9. 18. 20:30 수정
얼굴도 마음도 예쁜 우리 배우들!
동물 버리는 사람 모두 천 벌 받을 거임!!!!
요즘 유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고마운 스타들이 많아졌음!
성훈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양희의 입양 과정을 공개했던 배우 성훈
안락사를 당하기로 되어 있던 유기견 양희를 임시 보호하게 된 성훈은 임시 보호 기간 종료 후 곧바로 입양을 하게 되었는데
양희와 친해지기 위해 함께 울타리 안에 들어가 오랜 시간 교감을 나누기도 하고
홍역 후유증으로 남은 장애와 병을 치료하기 위해 꾸준히 애쓰는 모습으로 다정한 애견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음
크으~ 강아지에게가지 스윗한 이 남자
김태리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중 유기된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케 되었음
엄청 야윈 모습으로 본인에게 다가온 냥이를 어렵게 입양하기로 결정한 김태리는
이후에 또 유기묘 한 마리를 데려오게 되어 냥이 2마리의 집사가 되었다고 함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를 키우네
유연석
유연석을 유기견을 입양해 8년을 함께 보내고 있음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유연석은 자신의 극 중 이름 ‘칠봉이’로 강아지 이름을 지었는데
넘 귀엽지 않음?ㅎㅎㅎㅎㅎ
송하윤
배우 송하윤은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10년 넘게 함께 살고 있음
너무 귀여운 모모와 콩이
유기견 캠페인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화보에 참여하기도 했었음
얼굴도 마음도 예쁜 송하윤
윤계상&이하늬
마지막은 윤계상&이하늬 커플임
윤계상과 이하늬는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감사’와 ‘해요’로 이름을 짓고 키우고 있음
윤계상과 이하늬는 펫 매거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고 강아지공장 철폐와 동물보호법 개정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깊은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음
이렇게 많은 스타들이 힘쓰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유기견은 없었으며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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