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이 새로 만들었다는 '따세권' 뜻
조회수 2020. 3. 9. 09:19 수정
따귀 역세권
영화 <사냥의 시간>의 배우들이 요즘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
베를린 국제 영화제를 다녀와 기립 박수를 받기도 하고
각종 인터뷰와 프로모션으로 배우들 모두 함께 웃음 짓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한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한 자리에 모인 <사냥의 시간> 배우들
오늘도 잘생긴 제훈쓰와
오늘도 펭수를 향한 열렬한 사랑을 표현한 박정민
<기생충> 주역 최우식도 모임
요즘 여행으로 한창 바쁘시다는 안재홍과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박해수까지
라인업 벌써 100점임
신조어 잘 모른다는 안재홍이 안다는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는 사실
이분이 원작자였고
따세권을 처음 들은 카리스마 박해수 배우는 '장풍 같은 거 아닐까?' 하고 있음
따 ㅋㅋ 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따귀를 부르는 그런 거 아니냐는 유추에 들어간 배우들은
급기야 팔을 뻗어 '따세권'을 만듦
따귀를 맞는 구역
응용편.jpg
그래서 진짜 따세권은 무슨 의미?????????????
아주 웃기니 재미나게 보시길!!!
<사냥의 시간>은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최우식, 박해수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음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이야기를 담은 추격 스릴러 극이라고 함
특히 일부 해외 평가자들은 박해수가 맡아 연기한 추격자 ‘한’을 올해 최고의 빌런으로 꼽기도 했다고 함 ㅇㅇㅇㅇ
하여튼 <사냥의 시간> 흥하디 흥했으면 좋겠음!!!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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