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었음

수많은 배우들이 이날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는데, 지금부터 어떤 배우가 참석했고, 어떤 상을 수상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음

ㄱㄱㅅ~~

이날 신인상은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스윙키즈> 박혜수, <사바하> 이재인이 수상했음

이날 박혜수는 새하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넘 이뻤음

단아의 정석.jpg

주지훈과 김향기가 각각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음

영화 <암수살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주지훈
정말 바쁘고 뜻깊은 한해를 보낸 것 같음

증말 자알~~ 생겼다앙!!!!

우리 향기도 왔어요~~

영화 <증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향기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음!!!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도 너무 재미있음

증말 연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ㅠ

송하윤은 촬영감독이 선택한 인기상을 수상했음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색다른 연기를 보여줬던 그녀는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작품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함 ㅇㅇㅇㅇ

남자 인기상은 류준열이 수상했음 ㅎㅎㅎㅎ
영화 <독전>으로 수상한 그는 “감독님이 주신 거니까 당분간 일을 계속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라고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음 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커여워 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대상!!!!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정우성이 영화 <증인>으로 다시 한 번 대상을 수상했음!!!!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