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눈빛의 악역 연기 대표주자 유지태

조회수 2019. 2. 20.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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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 배우가 악역을 하면 그렇게 무섭드라..

드라마 ‘굿와이프’를 비롯한 영화 <심야의 FM> <꾼> 등에서 악역을 연기하면서 서늘한 눈빛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배우 유지태

특히 ‘굿와이프’에서 검사 이태준을 연기하면서 ‘쓰랑꾼’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전적(?)이 있음

이런 그가 이번엔 또 색다른 악역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
무려 그 이름도 뭔가 무서운 ‘번호표’….!

유지태가 다시 한 번 악역으로 돌아오는 영화는 바로 <돈>

출처: 영화 <돈>
사회 새내기 류준열과 그런 그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하는 유지태, 그 둘 모두를 잡고자 하는 조우진까지!!!!
출처: 영화 <돈>
<돈>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여기에 조우진까지 합류하면서 남다른 브로맨스 캐미를!!!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었다고 하니 영화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음

유지태는 이번 영화에서 맡은 악역 ‘번호표’에 대해 “시나리오를 접하면서 번호표에 어떤 모습을 입힐까 고민했다. 차별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음

워낙 연기를 너무나도 잘하는 배우들이 모여 있고, 유지태만의 서늘한 눈빛이 가진 매력적인 번호표는 어떤 모습일지….!

출처: 영화 <돈>
<꾼>에서 봤던 악덕 검사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일 것 같고, ‘굿와이프’ 속 쓰랑꾼과도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음

이번엔 ‘돈’을 사랑하는 쓰랑꾼인가….?!

여담으로 유지태는 돈 관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함 ㅋㅋㅋㅋ


집에서 돈 관리도 본인이 스스로 한다는….!

‘돈’으로 변신한 세 주인공의 포스터까지 공개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돈>

3월에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극장으로 달려가야겠음!!!!

쓰니와 함께 <돈> 보러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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