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로 어머니들의 이상형 등극한 김진우

조회수 2019. 3. 4.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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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일일드라마의 황제
요즘 ‘왼손잡이 아내’에서 온갖 억울한 일(?)은 다 당하고 있다는 배우 김진우!!!

얼굴도 잃어, 기억도 잃어… 아내까지 잃어버리고 유일하게 찾은 것이라고는 시청자들의 사랑(?)이라는 김진우 ㅋㅋㅋ

"네가 어떻게 나한테...." 하연주 변한(?) 김진우에 절망

잡혀 가고… 싸우고….

매일 억울한 일 투성이인 이 배우의 활약상을 지금부터 훑어 보도록 하겠음!!!

연기는 또 얼마나 잘하는지 보는 내가 다 억울한 현상

‘왼손잡이 아내’는 사랑하는 아내와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실종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 여자의 이야기.

서로를 지척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던 이 젊은 부부가 결국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임!!!

김진우는 ‘왼손잡이 아내’에서 이수호 역을 맡았음

 

응급학과 레지던트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갓난아기 때 고아가 된 인물. 부모에게 버려졌다는 생각에 늘 외로웠지만 산하(이수경)를 만나 달라졌고, 행복한 신혼여행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깨어나지만 모든 것이 달라져 있는 상황….

거기다 이번 역할은 1인 2역임

이수호라는 역할 이외에도 도경이라는 재벌 2세 캐릭터 역시 소화하고 있는 김진우


연기를 하면서 좀처럼 맡기 힘들다는 1인 2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상황 ㅇㅇ

특히 극 중 하연주가 ‘왼손잡이 아내’의 희대의 악녀를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 또한 한껏 차오르고 있는 상황….!

혼란☞확신? 김진우, 이수경에 사과하며 키스♥

이러한 혼란 섞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해 다시금 나아가는 마음을 확인하고 있는 두 주인공인 만큼 보는 시청자들도 어서 두 사람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음

결혼 이후 컴백작을 ‘왼손잡이 아내’로 선택한 김진우

컴백작이라는 부담감이 컸을 법도 하지만......!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음은 물론이고 극의 몰입도를 높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음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아 올렸던 배우이기 때문에 일일드라마 시청자들이 극을 이해하고 캐릭터에 동기화 되는데 큰 공을 세웠음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을 위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음!!!

진태현 앞에 나타난 김진우 수술집도의 "나한테 뭐 해줄수 있는지 생각해봐"

하연주에 이어 진태현까지 김진우와 이수경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넘나 궁금함~!~!

꼬옥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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