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뜨거운 청춘이라는 그때 그 조인성 형

조회수 2019. 3. 14.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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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그 배우

과거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조인성 형 역할을 맡아 괴팍하지만 상처를 가진 의뭉스러운 인물로 활약하고

최근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겸 감독 양익준!!!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는데!!!

지금까지 그의 활약상을 물론 그가 연출한 작품들, 단편 영화를 위해 걸어왔던 행보들을 쭈욱 한 번 훑어보도록 하겠음!!!!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한 양익준


작은 역할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여러 작품들에서 활약하면서 차근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었음

영화 출연 작품만 30편이 넘고 드라마에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괜찮아, 사랑이야’ ‘밤을 걷는 선비’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음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충격적일 수도 있는 역할이었는데 당시 감독님과 배우의 합이 잘 맞아 좋은 장면과 폭발적인 연기력을 가진 캐릭터가 완성될 수 있었다고 함

특히 양익준 하면 바로 떠오르는 영화인 <똥파리>는 연출, 각본, 주연까지 맡았던 영화임

<똥파리>는 용역 깡패 상훈이 내면 깊숙한 상처인 가족이라는 부분을 감추고 살다 우연히 여고생 연희를 만나면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고 상처들을 치유하는 이야기

양익준이 만든 영화라서 그렇다기보단 뭔가 마음 먹먹하고 짠한 이야기일 느낌적 느낌

이 영화는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는데 무려 60여개의 영화제에서 양익준에게 참석해 달라고 했고 그 중 25곳 정도 갔다고 함

초반 제작비는 1500만원 정도로 시작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고 전세 보증금을 빼고 아버지에게도 돈을 빌려 어렵게 완성한 작품은 투자한 예산보다 수익이 더 커지면서 성공을 거두게 됐음!!

이후 다작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던 양익준

최근엔 ‘불타는 청춘’에 모습을 자주 비추면서 이연수와의 묘한 러브라인까지 형성하고 있음 ㅎㅎ

양익준, 라디오에서 밝힌 이연수 향한 고백 “사랑해 연수 누나!”

직진 연하남임 ㅋㅋㅋㅋ


“우리 결혼할까?”가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 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라디오에 출연해 이연수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양익준 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다 흐뭇해 지는 뭔가 든든한 중년 커플의 느낌임!!!

이렇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배우 양익준은 최근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하니 연기를 잘하는 만큼 앞으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 할 것 같음

좋은 소속사도 찾고 재밌는 모습까지 대중들에게 보여줬으니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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