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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스릴 넘치는 130억 규모 대작 '키마이라'

조회수 2019. 5. 3.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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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범을 쫓는 세 명의 주인공
지난 4월 26일 제작비 130억 원 규모의 대작 ‘키마이라’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음!

이희준, 박해수, 수현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라인업에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 또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는데!!!

출처: 다음 검색 화면 캡처
‘키마이라’는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자 사건의 진범을 찾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

1984년 연쇄 살인 사건인 ‘키메라 사건’의 발단이 됐던 폭발 사고가 2019년에 비슷한 형태로 다시 일어나게 되자 세 명의 주인공이 함께 진범인 ‘키메라’를 찾기 위해 30년에 걸친 두 사건 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고 함

특히 이 드라마는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PD가 복귀하는 작품이며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키마이라’라는 제목의 뜻은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입으로는 불을 내뿜는 괴물의 이름이라고 함

먼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박해수는 극 중 요양원에서 태어나 강력계 형사가 된 차재환 역으로 열연할 예정

‘미스트리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영화 <1987>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 이희준은 어린 시절 영국에 입양돼 의사가 된 후 한국에 왔다 ‘키메라 사건’에 엮이는 이중엽 역을 연기함

우리에게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수현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 유진 역을 맡아 ‘키메라 사건’을 이끌어 간다고 함

솔직히 출연진 라인업만 봐도 벌써 기대감 100 플러스 알파로 채워진 것 아님????

아직 방송 채널과 날짜는 미정이지만 방송된다는 저는 당장 달려가서 볼 것 같음!!!!

그럼 만덕이는 방송되는 날만 기다리고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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