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콧물 다 짜는 중이라는 명.드 아름다운 세상

조회수 2019. 5. 17.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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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배우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
요즈음 매주 주말마다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는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중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


현재 어떤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시작해 보겠음

추자현, 박희순, 조여정, 오만석 주연의 ‘아름다운 세상’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임

특히 지난 주에는 피해자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박무진(박희순)과 강인하(추자현)의 아들 박선호(남다름)가 알고 보면 가해자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 시작됐음!!


그리고 인하는 이에 대한 알리바이를 찾아냈고 사건과 관련된 증언을 해주겠다는 인물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음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 선호는 그런 아이가 아닐 겁니다 ㅠㅠ 저는 믿었습니다

옥상에서 떨어지는 선호의 사고와 그 현장에 있던 자신의 아들 오준석(서동현)을 지키기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서은주(조여정)부터

자신의 자존심을 무너트렸고, 잘못을 지적했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폭력의 주동자가 되었던 준석은 엄마의 잘못된 선택으로 더욱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음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큰 배신감에 휩싸인 것임….!

학교 폭력으로 자신의 반항심과 마음을 드러낸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런 자신의 마음 또한 엄마는 이해해주길 바랐던 준석의 마음 또한 너무 안타까움 ㅜㅜㅜ

이렇게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박희순은 매 순간 인생 캐릭터를 만들고 있음

난 무엇을 위해 그렇게 내 아이를 뒤로 미뤘을까. 그보다 중요한 것이 또 뭐가 있다고.
어른들이 어른답지 못해서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요.
네가 할 수 없는 일, 어른이라고 다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인간은 다 약해.

박희순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추자현 역시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컴백, 강인하와 찰떡인 연기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음

우리가 슬프면 선호도 수호도 행복할 수 없잖아. 그러니까 우리 행복하자. 잘 버티자.

이런 배우들의 호연 속에 저번에는 배우 이성민이 특별출연으로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음


역시 어나더 배우 클라스는 달랐음!!!

이외에도 오만석, 최덕문 라인, 이청아, 윤나무 라인, 김환희, 이재인 친구 라인 등 눈 여겨 봐야 할 스토리 라인도 많으니 종영까지 열정적으로 함께 해야 할 것 같음

[충격 엔딩] 다희 엄마의 절규 "남다름은 끔찍한 가해자 라고요..!"

앞으로 충격적인 엔딩 요정들이 무수히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부분도 집중하겠음!!!

종영까지 ‘아름다운 세상’
계속해서 명품 드라마로 남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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