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빛났던 캐미 다시 보여준다는 커플

조회수 2019. 10. 23.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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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둘 조합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말 그대로 눈이 부신 캐미를 보여줬던 남주혁과 한지민이 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고 함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리고 있음

남주혁과 한지민은 각각 준하와 혜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드라마로 혜자 역을 연기했던 김혜자 배우가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음

특히 한지민과 남주혁의 캐미가 엄청났는데 두 사람은 유난히 잘 어울리는 드라마 비주얼 커플로 인기몰이에 성공했음

안타깝고 슬픈 결말과 탄탄한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인 만큼 드라마 팬들은 남주혁과 한지민이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길 기대하고 있었음

실제로 남주혁 역시 인터뷰를 통해 한지민과 한 작품 더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음

배우가 미는 배우배우 캐미 정말 대찬성입니다 ㅎㅎㅎ

앞서 영화 <조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만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휩싸였으나

이보다 먼저 노희경 작가의 신작 ‘히어(가제)’를 통해 두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됐음!!!!

한지민, 남주혁 이외에도 이병헌, 신민아가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히어’는 국제적 비영리 단체 NGO와 관련된 내용이며 구체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음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등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노희경 작가가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슈인데

거기다 배우들이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남주혁이라니!!!!

역대급으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노희경 작가가 함께 한다고 하니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는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함 ㅇㅇㅇ

남편을 보내는 혜자의 인사… "혼자 가게 해서 미안해"

한지민의 눈이 부신 연기와

♨샤넬할머니 아들을 향한 남주혁의 일침♨ "뭐가 고마운데요?"

남주혁의 한층 성장한 연기력이 어떤 식으로 노희경 작가의 글 아래에서 빛이 날지!!!

이 드라마를 보는 날까지 TV 앞에서 버티고!! 기다리고!! 있겠음!!
만덕이랑 같이 기다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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