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 공략한다는 아이돌 출신 배우
흔히 알려져 있는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 미쓰에이 수지 등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얼굴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는 걸그룹 아이돌 출신 배우들을 모아봤음
걸스데이 유라, 민아, 혜리, 소진
먼저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들 유라, 민아, 혜리, 소진
가장 처음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건 ‘응답하라 1988’의 혜리였음
당시 똑단발 머리와 찰떡으로 어울리는 덕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혜리는 이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났음
그리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더니 이제 스크린으로도 진출한다는 소진 역시 연기에 도전 중이고
민아는 ‘미녀 공심이’에 이어 ‘절대 그이’까지 연기에 도전하기 시작하더니 현재 배우 매니지먼트로 자리를 옮겨 배우로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함
마지막으로 유라는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로 소속을 옮기면서 꾸준히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음
‘라디오 로맨스’를 끝낸 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특별 출연하며 제 몫을 다했었음
EXID 정화, 하니
그룹 EXID 역시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다음을 향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는데, 솔지, 혜린, LE는 노래를 선택했고 하니와 정화는 연기에 도전하고 있음
먼저 하니는 웹드라마 ‘엑스엑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더니
차기작 ‘하얀 까마귀’를 바로 확정하면서 배우 안희연으로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자랑하고 있음
막내 정화 역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렸는데, 사실 정화는 2004년 드라마 ‘아내의 반란’이 데뷔였을 정도로 먼저 배우로 활동했음
최근에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는 등 차근히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음
헬로비너스 권나라
마지막으로 이제는 연기자, 배우가 더 익숙한 헬로비너스 나라, 권나라
헬로비너스로는 큰 인기를 못했지만 이후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그녀는
최근 박서준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슈퍼루키로 떠오름
연기까지 잘해서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