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동백꽃 필 무렵’을 함께 찍기 전부터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재회했는데

정려원, 공효진, 손담비 모두와 친한 한 일반인 친구의 생일 축하를 모였다고 함!!

손담비는 집을 고치기 위해 인테리어를 시작했고, 엉망인 집으로 손담비와 정려원이 방문했음

두 사람은 오자마자 집을 보며 이게 뭐냐고 노답이다 노답이라고 말해 찐친임을 입증했음 ㅇㅇ

그리고 공효진은 손담비가 4명이 먹는데 4인분 고기를 사왔다고 말하자

4명이 먹는데 고기 4인분을 사오면 어떡하냐며 한참 모자랄 것이라고 함 ㅋㅋㅋㅋ

그리고 이분들 진실된 속마음도 공개했는데, 남친은 없지만 결혼 생각은 있다는 ㅋㅋㅋㅋ

이정도면 축하 받는 사람이 축하를 당하는(?) 것 같은 시끄러운 생일파티였음 ㅋㅋ

요거 보면 한 방에 정리 가능

작년 ‘연기대상’에서는 인생 처음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생일에도 특급 축하를 받으며 눈부신 한해를 시작한 공효진

2020년에도 열일은 물론 행복한 한해 보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