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사극 한 번만 해줬으면 좋겠다는 배우
최근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사극 장르가 다시 한 번 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뜨거운 상황!!!
2019년에도 많은 사극들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내년에는 꼭 한 번 사극에서 얼굴을 보고 싶은 배우들이 있음!!
개인적인 사심(?)을 듬뿍 담아
내년에는 사극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배우들을 모아봤음!!
서현진
♨비상♨ 시상식 뛰쳐나가는 서현진☞ 하필 오늘이 그날!
지난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변하는 여자 한세계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서현진!!
사실 서현진의 필모그래피에는 ‘짝패’,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등 수많은 사극 장르가 존재함!!! 그렇기 때문에 더욱 보고 싶은 서현진 표 사극 ㅇㅇ
특히 tvN 드라마 ‘삼총사’를 찍을 당시 박달향(정용화)과 소현세자(이진욱) 두 사람의 사랑을 받는 강빈 역을 맡아 귀엽고 연기 잘하고 혼자 다 했었음
이거 tvN에서 만든 공식 귀요미 영상인데 ㅠㅠ
우는 것만 모아놨음에도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뚁땽해 우리 강빈 ㅠㅠㅠㅠㅠ
이후 서현진은 ‘식샤를 합시다2’를 시작으로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로맨스 장르에서 주로 주연을 맡아 열연해 왔음
참고로 ‘뷰티인사이드’에서 장옥정 연기할 때 멋졌음 ㅎㅎㅎ
이동욱
2019년 1월 2년만에 다시 만난 ‘도깨비’의 피치커플 이동욱과 유인나가 ‘진심이 닿다’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음!!
[메이킹] 이동욱x유인나, 피치커플 환생(?)한 대본리딩 현장 최초공개♥
이건 뭐..... 메이킹만 봐도 벌써 캐미 터지고 오지고 지리는 부분 아님???
사실 두 사람 얼굴만 봐도 재밌는 것 실화임 인정 ㅋㅋㅋ
파국을 맞이한 전생의 이동욱과 유인나
사실 이동욱의 사극을 보고 싶은 마음은 ‘도깨비’에서부터 시작된 것임
저 용포를 입고 중저음의 목소리로 대사를 뱉어내는 것이 넘나 설레는 부분적인 부분.....
지난 2013년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사극과 연이 없었던 이동욱!!
‘도깨비’ 속 모습을 봐서는 세자나 왕 역할을 해도 넘나 잘 어울릴 것 같은데 ㅠㅠ
꼭 한 번 사극으로 안방극장에서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배종옥
‘진실X거짓’ 이라는 연극으로 무대 위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배종옥!!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사극을 여러 번 연기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던 배우지만 사실 데뷔 후 26년 만에 한 사극이 2010년 ‘김수로’ 였음
그녀는 데뷔 초 사극 ‘원효대사’에서 공주 역할을 맡아 연기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 생애 두 번째 사극이 ‘김수로’ 였음
현대극 이미지가 강한 배종옥은 주로 현대극에서 시니컬한 어머니 역할이나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주로 소화했었음
생애 딱 두 번 겪어본 사극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사극 속에서 얼굴을 봤으면 좋겠음!!!!
김태리
잘 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태리
사실 그녀는 2015년 데뷔한 이후 아직 필모그래피에 그렇게 많은 작품들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시대극과는 연이 깊어 수많은 시대극에 출연했음
정말 센세이션한 등장이었음!!!
뜨겁게 간 그 어느 누구의 목숨도 헛되지 않게! 애신이 멈추지 않는 이유
하지만 ‘미스터 션샤인’에서 한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단단한 딕션과 똑부러지는 연기 때문에 사극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올 한해 정말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배우 김태리는 휴식을 취하며 천천히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년에는 더욱 멋진 연기로 만나고 싶음
사실 사극 아니라 무엇을 하든
우리 배우들 is 뭔들 아니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