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바로 김다미와 전소니가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들린 것임!!

김다미와 전소니가 출연을 결정한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동명의 중국 영화를 원작으로 하여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임

특히 이 영화는 13살에 처음 만난 두 친구가 14년에 걸친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이야기로 

주연을 맡은 두 배우 주동우, 마사순이 홍콩 금마장 영화제에서 최초 공동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음

많은 이들이 ‘인생 영화’로 꼽을 정도로 사랑보다 깊고 넓은 두 친구의 우정이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바로 그 작품!!

사실 김다미는 지난 해 <마녀> 이후 이미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던 영화였는데

여러 사정들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먼저 출연하면서 하반기 크랭크인으로 일정이 바뀌었음

김다미는 두 명의 친구 중 한 명을 제안 받았으며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함

특히 김다미는 올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영화 <마녀2> 역시 제작에 속도를 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일을 예약했음

개인적으로 박서준과 함께 나왔던 ‘이태원 클라쓰’도 인생 드라마 중 하나라서 

앞으로 또 어떤 좋은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것 같음 ㅇㅇㅇ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속 상대역을 제안 받은 배우는 다름 아닌 떠오르는 청춘 스타 전소니임

전소니는 다수의 독립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해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와 ‘화양연화’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단숨에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충무로 인기 스타가 됐음 ㅇㅇ

특히 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배우 이보영이 연기한 지수의 아역을 맡으면서 연기에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음

함께 연기한 박진영과의 케미스트리 또한 너무 좋았는데

앞선 작품인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을 짝사랑하는 조혜인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절절한 모습으로 호감을 샀었음

케미스트리 또한 엄청 좋았어서 이번 작품에서 김다미와의 케미스트리도 응원하게 되는 것 같음 

만덕이의 인생 영화이기도 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한국 버전 리메이크 영화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