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만들어 달라는 꿀잼 농구 예능
농구 코트를 뜨거운 함성과 열정의 땀방울로 물들였던 ‘핸섬 타이거즈’가 6강전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방송 종료 됐음
서장훈 감독이 이끌고 이상윤, 서지석, 문수인, 줄리엔강,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인수, 이태선, 유선호 등 농구마니아로 알려진 수많은 배우, 연예들과 함께 만든 코트 이야기
‘핸섬 타이거즈’는 1월 1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으로 감독 서장훈과 캡틴 이상윤이 뭉쳐 만들어진 연예인 아마추어 농구팀
이들의 목표는 ‘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이였고, 이를 위해 팀을 꾸리고 훈련에 돌입했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선수도 선발하고 매니저 조이까지 합류하면서 점점 팀의 체계를 갖춰 나가기 시작했음
하나의 팀으로 뭉치기 위해 팀원들끼리 합을 맞출 수 있는 패턴을 연구하고 만들며 손발을 맞추고
문수인이라는 새로운 에이스도 만났고
[에이스 오브 에이스] 문수인, 박수세례 속 완벽한 플레이!
그냥 농구할 때 가장 빛나 버림
너무 멋있어 버림
크고 잘생긴 호랑이 차은우도 발견했음
똑똑하고 농구 잘하는 호랑이 캡틴 이상윤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팀원들이 하나 되어 미친 농구력을 보여줬음
미친 경기력으로 첫 예선전 승리라는 값진 경험도 하고
패배의 쓴맛도 보면서 서로 얼싸안고 눈물 흘릴 줄 아는 진정한 팀이 된 호랑이들
시즌2 바라는 ‘핸섬 타이거즈’ 팬들 정말정말 많은 건 당연지사
[첫승] 핸섬 타이거즈, 첫 승의 기쁨!
이 첫 승의 순간을 잊을 수 없는 팬들이라면 누구라도 우리 ‘핸섬’이 또 이기는 모습..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임 ㅠㅠ
차은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성공한 완벽한 빅샷☆
우리 은우 3점슛도 더 보고 싶은데....
아무튼 다들 건강해야 하는 이 시기 무사히 지나고
‘핸섬 타이거즈’ 멤버들 다시 한 번 모여 재도전하는 모습 꼭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