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의반이라도 갖고 싶은 짝사랑 이야기

조회수 2020. 3. 26.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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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이 찡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반의반이라도 갖고 싶다"

위에 있는 저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짝사랑 유경험자, 이별 유경험자라면 누구라도 봐야 한다는 이 드라마

바로 어제 새로 시작한 tvN 드라마 '반의반'임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며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채수빈)의 짝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음

청순의 대명사 같은 채수빈의 청순청순 모멘트와 더불어

첫방송부터 정해인의 아련한 멜로 눈빛이 터져버렷다 이것임!!!

소리 벗고 팬티 질러호우

그동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을 통해 촉촉한 멜로를 보여준 정해인과

'여우각시별' '로봇이 아니야' 등을 통해 좋은 연기 보여준 채수빈이 만나

멀리서 첫사랑을 바라보는 정해인..붉어진 눈시울

걍걍 아주 짝사랑까지 완벽한 멜로 재질 만들어 버리는 것임 ㅇㅇㅇ

채수빈은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연출한 감독을 믿고 출연을 결정했으며

정해인은 '반의반' 이숙연 작가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음

이런 두 사람의 호흡 역시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하니 안 볼 수가 있겠음?~?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으로 인기몰이를 한 김성규가 긴 머리를 드디어!! 자르고 천재 피아니스트로 돌아왔고

'보이스' 속 카리스마 경찰을 벗은 이하나는 사랑스러운 가드너로 돌아왔음!!!

[2화 예고] '가자! 내일' 정해인, 그녀와 향하려는 곳은?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포근해진다는 이 드라마

하.. 오늘부터 본방사수 들어간다..
tvN '반의반' 매주 월, 화요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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