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이병헌에게 붙여 줬다는 신박한 별명

조회수 2020. 1. 7. 1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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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이가 하정우 너무 애정합니다
1000만 관객 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가 하나 있음

그는 바로 배우 하정우

하정우는 수많은 흥행 작품들로 믿고 보는 대표적인 배우로 손꼽히는데

작품을 할 때마다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특이한 별명을 붙여주어 매번 화제가 되고 있음

출처: 한국강사신문

먼저 영화 ‘아가씨’에는 배우 김태리와 함께 출연했는데

출처: 경기일보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해 김태리가 이름을 알린 작품이기도 한 이 영화

출처: 뉴스타운

당시 하정우는 김태리에게 ‘태리야끼’라는 별명을 지어 줬는데

김민희에게는 ‘미니미니’ 김태리에게는 ‘테리야끼’라는 별명을 지어 준 것이라고
출처: 한국강사신문

다음으로 영화 ‘신과함께’에서는 배우 주지훈, 김향기와 출연했음

이 때에는 ‘향기’라는 이름을 활용해 ‘김냄새’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

하정우는 ‘신과 함께’ 제작발표회에서 김향기의 별명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의 냄새가 아닌 좋은 냄새가 난다는 의미였다며 

혹시나 김향기가 민감하게 받아들였다면 사과하는다는 공개 발언(?)을 하기도 했음

정말 하정우스러운 발상인 것 같음ㅋㅋㅋㅋ

현재 흥행중인 영화 ‘백두산’에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 출연했는데

하정우는 이번에도 역시나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에게 별명을 붙여 주었는데

그에게 아주 신박한 별명을 붙여 주었다고 함

막연하게 이병헌을 떠올리면 토이스토리의 우주용사를 닮은 것 같다며 ‘얼굴 경락한 버즈’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음ㅋㅋㅋ

경락 받은 버즈라니 너무 찰떡 같은 별명이 아닐 수가 없음

하정우 정말 너무 유쾌한 호감형 배우

영화 ‘백두산’은 현재 기준 45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더욱 흥행해 다시 한번 하정우가 천만영화의 배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만덕이가 열렬히 응원하고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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