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세상에 없을 미모 자랑하시는 이 분은 김혜경(전도연)
이태준(유지태)의 아내이자 전직 변호사임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검사 남편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다시 한 번 생업 전선으로 뛰어들게 됐음

이분이 그 유명한 ‘쓰랑꾼’이라 불리던 이태준 검사임
온갖 부정부패와 스캔들에 휘말린 남자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는 끔찍함!!!

그렇게 터진 스캔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혜경 역시 헤어나올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됐음

혜경은 남편이 구속되자 본인의 원래 직업인 변호사로 복귀함
남편의 사건을 수사함과 동시에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법정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함

친구인 서중원(윤계상)의 로펌에 취직한 혜경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자기 자신,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서서히 찾아가고 있었음

그렇게 일하면서 자신의 굿 파트너인 김단(나나)과도 만나게 되고 서서히 변호사로서의 일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찾아가는 혜경

특히 이 두 사람 여여캐미 진짜 장난 없음 ㅇㅇ
다시 보기로 두 번 보고 싶은 캐미임

수사를 통해 점점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이태준의 악행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혜경

그렇게 혜경이 혼돈의 카오스를 겪는 가운데 모든 이들이 환호를 받으며 태준은 풀려나게 됨

끝끝내 풀려난 태준을 본 혜경은 차갑기만 한 목소리와 태도로 대함

돌아온 남편과 잃어만 가던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 아내
이 두 사람은 각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