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는 이 배우의 차기작
그동안 ‘파스타’를 시작으로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로코퀸이라 불리고 있는 공효진
올 가을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돌아오면서 하반기 러시를 예고했음
먼저 ‘동백꽃 필 무렵’은 배우 강하늘이 제대 후 선택한 첫 작품으로 공효진과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임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풀어낸다고 함
특히 공효진은 다른 사람 주기 아까운 대본이라고 말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작가가 ‘쌈 마이웨이’를 집필했던 임상춘 작가라고 함!!!
[5‘ 하이라이트] 현실은 맵고 짜고 써도.. "Thats OK" <동백꽃 필 무렵>과 함께♡
공효진이 하반기 대세라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임!
<가장 보통의 연애>는 김래원과 주연을 맡은 영화
막 이별한 두 남녀의 거침없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데 사랑에 있어 당당하고 쿨한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함
상대역을 맡은 김래원은 드라마 ‘눈사람’ 이후 16년만의 재회라고 말하면서 현실 로맨스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음
<가장 보통의 연애> 메인 예고편
연기 잘하는 두 사람이 만났으니 당연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그런 예감이 막연하게 드는 것 같음 ㅎㅎㅎ
예고만 봐도 재미있는 이 영화!
올 하반기에는 꼭 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