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고 부른다는 장성규에게 철벽 친 전도연

조회수 2019. 11. 1. 20: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ㅎㅎㅎ 기여워 ㅎㅎㅎㅎ
얼마 전 방송된 '방구석 1열' 모두 봤음?
배우 전도연이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음!!
자신이 출연했던 수많은 명작들의 비하인드는 물론 그녀를 '칸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영화 <밀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함
그리고 함께 출연한 장성규에게 폭풍 철벽을 자랑했다고 하는데
출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jangsk83)
장성규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으로는 장성규가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으나 안 된다고 했다고 ㅋㅋㅋ
출처: 장성규 인스타그램 (@jangsk83)
너무 둘 다 귀엽고 그런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사건의 정황은 이러했음
출처: JTBC '방구석 1열'
칸의 여왕과 그 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패널들
출처: JTBC '방구석 1열'
영화 <밀양>으로 칸에서 인정한 배우가 된 전도연은 이 영화를 회상하며 힘들었었던 당시를 기억했음
출처: JTBC '방구석 1열'
자식을 잃은 엄마의 처절하고도 깊은 방황을 정말 너무 완벽하게 연기했던 전도연
출처: JTBC '방구석 1열'
아이를 잃어본 적도 없고 겪은 적 없는 연기를 해야 해서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당시 이창동 감독은 "그저 니가 느끼는대로 연기해라"라고 디렉션 했다고 함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연기를 만들어 준 전도연 배우 ㅠㅠㅠ
출처: JTBC '방구석 1열'
칸도 인정한 엄청난 감정 연기를 자랑했던 그녀를 회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장성규는
출처: JTBC '방구석 1열'
갑작스럽게 전도연에게 누나라고 불러도 되는 거냐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JTBC '방구석 1열'
단칼에 거절하는 전도연
보임?? 저 (거 절) 두 글자???
출처: JTBC '방구석 1열'
그러곤 우리의 적정선은 여기까지라고 철저하게 선까지 그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멋지신 분이심 ㅎㅎ
차기작으로 배우 정우성과 함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선택했다는 전도연
그녀의 맹활약을 기대하도록 하겠음!!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