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이 아이유 때문에 힘든 이유
조회수 2019. 12. 31. 10:30 수정
아이유 길잡이 내가 대신 하고 싶다구!
아이유 데뷔 이후 줄곧 함께 해왔다는 의리의 아이유팀
함께한 지도 벌써 10년째라는데
아이유는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아이유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음
그런 아이유와 또 오래 함께한 사람이 있다는데
그는 바로 2012년부터 함께한 아이유의 경호원임
오래 함께한 만큼 특급 케미를 자랑한다는 이 둘
사실 이 분은 경호 외에도 아주 많은 역할을 하신다고 함
아이유가 화관 쓰면 슬며시 뒤에 와서 리본도 묶어주심
팬미팅 도중 팬들이 선물해준 선물을 아이유가 착용할 때
행여나 머리 모양 망가질까 매번 다가와 정리해줌
목 아픈 아이유를 대신해 팬들에게 아이유의 말을 전달해주기도 함ㅋㅋㅋㅋ
무서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아이유 옆에서는 다정한 삼촌 같이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 팬들의 관심까지 사고 있다는데
경호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길치인 아이유의 길잡이임
콘서트 도중 길을 잃은 아이유
나가야 할 출구를 그냥 지나치자 한 두번 아니라는 듯 경호원이 휙 잡아서
태연하게 아이유를 구해냄
아이유가 너무 높은 곳에서 내려오지 못할 때에도
가뿐하게 번쩍 들어 내려놓는 큰삼촌 같은 경호원
흐뭇~~~
아이유 팀내에서 마니또를 진행할 때에도 아이유의 마니또로 경호원이 당첨 되었는데
마니또 선물로 1시간 경호 이용권을 증정함
경호실장님께 경호 이용권을 선물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아이유와 경호원
실장님! 앞으로도 우리 아이유 잘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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