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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과 성인 배우의 갭 차이

조회수 2019. 12. 2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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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갑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의 갭 차이가 어마어마 했다는 드라마들
완벽한 성인 연기자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노력하는 아역 연기자들과 이들의 바톤을 이어받아 성인을 연기하는 연기자들까지
지금부터 함께 보도록 하겠음!!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두 명의 배우는 젊은 시절이자 전생을 연기한 김민재와 이동욱임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전생이자 젊은 시절의 왕여를 연기하면서 연을 맺었음

파국을 맞이한 전생의 이동욱과 유인나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얼굴과 잘생긴 모습으로 모든 시청자들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음 ㅇㅇㅇ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중 하나이기에 더 좋았던 것 같음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두 명의 배우는 '동백꽃 필 무렵'의 두 명의 필구임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연기했던 김강훈 배우와 그의 다 큰 성인 버전으로 깜짝 등장한 정가람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더니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얼굴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수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울렸더랬음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돌아온다는 정가람과
MC까지 그 영역을 확정하고 있는 우리 귀여운 필구 강훈이

[기적같은 엔딩] 수목 ‘기적같은 드라마’를 줘서 고마워요♥ 동백♥용식이

이 두 작품 외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러 배우들을 모아보겠음
과거 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남지현이 구혜선의 아역을, 강하늘이 이상윤의 아역을 하면서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적도 있었고
이 드라마 재미있게 봤었음 ㅇㅇㅇ
다음은 '천국의 계단' 이완-> 신현준으로 국적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옛날 드라마지만 '자이언트'에서 여진구와 남지현도 아역으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줘 초반 인기를 이끌었음
특히 당시 함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수현과 여진구는 이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성인과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음 ㅎㅎ
볼수록 재미있는 아역과 성인 배우의 갭..!!
하지만 둘 다 연기 너무 잘하니 완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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