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웹툰 작가 됐다는 조선시대 홍심이
남지현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했던 배우 남지현
이 작품에서 주인공이었던 윤소이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음
이후 드라마 ‘마이 러브’, ‘로비스트’,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음
이후 성인 배우로 우뚝 서게 된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 ‘백일의 낭군님’ 등을 거치며 배우로의 입지를 굳혔음
2년의 공백으로 팬들을 애태우던 남지현은 내년에 방영될 MBC의 새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여주인공으로 돌아온다고 함!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열명의 사람들이 1년 전으로 타임 슬립하는 이야기로 남지현은 극 중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함
정인선
백종원과 함께 ‘골목식당’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인선
정인선도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배우로 이후에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 등으로 얼굴을 알렸음
성인이 된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각광을 받기 시작해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꿈도 경제활동도 포기한 채 육아에 올인한 아줌마 고애린으로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음
정인선은 이번에 윤시윤, 박성훈과 함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는데
박은빈
또 다른 아역배우 출신 박은빈 또한 이번 달에 방영될 드라마 ‘스토브 리그’에 출연한다고 함
‘스토브 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야구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박은빈은 국내 프로야구단 중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을 연기한다고 함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명성황후’, ‘내 사랑 팥쥐’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음
이후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와 함께 드라마 ‘프러포즈 대작전’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으며
‘비밀의 문’과 ‘청춘시대’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알렸음
박은빈은 ‘스토브 리그’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