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세상 귀여운 우리 냥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유독 냥이 사랑이 돈독하다는 배우들

태초에 고양이 찐덕후 배우 유승호가 있었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고양이가 나오는 드라마에 출연 결정까지 했다는 그는

평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반려묘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기도 하고 유기 동물을 입양해 ‘고양이 확대범’으로 오해 받기도 함

최근에는 유튜버를 통해 구조된 유기 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음

새로 시작한다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도록 하겠음 ㅎㅎㅎ

다음은 최근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그 주인공

냥집사로 알려진 안효섭은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가 한 분으로 고치는 ‘냥집사’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음 ㅋㅋㅋ

고양이의 이름은 ‘안바울’ 주인인 안효섭의 성을 따랐으며 바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음

진짜 진짜 너무 귀엽게 생겼음 ㅠㅠㅠㅠㅠ 아구 이뽀라 우리 바울이 ㅠㅠㅠㅠㅠㅠㅠ

최근 영화 <새콤달콤>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진 배우 채수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녀는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의 주인임

두 마리의 이름은 하쿠와 마타

채수빈은 동물을 좋아할뿐더러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봉사도 하고 하쿠와 마타 모두 유기 동물로 직접 입양해 키우고 있음

둘 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많은 고양이들의 집사는 바로 배우 윤균상

윤균상은 원래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다시 한 마리를 입양해 4마리 집사가 됐음 ㅠㅠ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운 팬들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유기묘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한 윤균상의 따수운 마음이 정말정말 보기 좋은 것 같음 ㅠㅠㅠ

끝으로 소개할 배우는 드라마 '검사내전'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려원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냥집사의 삶을 공개했던 정려원

방송도 고양이와 함께 보고

뽀뽀 쪽쪽 애정 공세는 아주 기본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