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잘나간다는 부산 출신 배우
남주혁, 공유, 강하늘, 도상우, 박해준, 정우까지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훈훈한 이 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고 함
바로 부산 출신 배우들이라는 점~~
먼저 남주혁은 부산 출신 배우로 사투리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인터뷰를 통해 내비칠 정도로 부산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기도 함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할 당시에는 박해진과 함께 부산 출신 배우로 눈길을 끌었고
절친인 지수와 함께 ‘꽃미남 브로맨스’를 찍을 당시에는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음 ㅇㅇ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도깨비’ 배우 공유 역시 부산이 고향인 배우 중 한 명임!!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찍을 당시 부산 출신인 공유가 처음 부산 사투리 연기를 펼치기도 했고
여담이지만 영화 <부산행>이 천만을 찍으면서 공유의 인생작으로 남기도 함 ㅎㅎ
작년 ‘동백꽃 필 무렵’으로 한바탕 신드롬을 일으킨 강하늘은 충청도 사투리를 너무 잘 구사해 충청도 출신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그의 고향은 바로 부산임..!!
이 사투리를 연기하기 위해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에게 녹음을 해서 받으면서 많이 참고했다고 함 ㅇㅇㅇ
최근 새 소속사를 찾고 드라마 ‘간택’을 끝낸 뒤 차기작으로 ‘편의점 샛별이’를 선택한 배우 도상우 역시 부산 출신 배우!!
도상우 역시 부산 사투리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 것 같음
‘부부의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주역 중 한 명인 박해준 역시 부산 출신 배우라고 함
특히 과거 드라마 ‘미생’을 찍을 당시에는 강하늘, 박해준, 태인호, 임시완까지 출연진 중 부산 출신이 많아 촬영 편하게(?) 하셨다고 함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배우 정우!! 역시 부산 출신임 ㅇㅇㅇ
티격태격 정우와 고아라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부산 사투리 연기를 보여줬었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수도 있는데
그것이 모두 생활에서 나온 리얼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신기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