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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대신 팬들과 라방 하는 배우

조회수 2020. 3. 9.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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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다 옳아 박보영은 항상 옳다
모두가 다 한다는 SNS 두고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중인 배우가 있음

바로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배우 박보영이 그 주인공임

최근 코로나19를 위해 남몰래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이런 그녀가 알고 보면 자신만의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행보가 있다고 함

팬들이 서운해 한다는 걸 알면서도 SNS를 하지 않는다는 박보영은

생각보다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고 감정적이고 욱하는 편이라 소셜 미디어 자체를 자제한다고 밝힌 바 있음

그런 소셜 미디어보다는 일기를 쓰면서 삶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차근히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박보영이 SNS, 일기처럼 열심히 하는 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바로 라이브 방송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이유는 생방송이라 항상 긴장하고 집중해야 해서 실수가 크게 없을 것 같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함 ㅇㅇㅇㅇ

휴식기에도 자신의 근황을 라이브로 공개하며 아쉬움 마음을 전하는 팬들에게 마음을 표현했음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했던 박보영은 보호대를 푼 후 진행한 라이브를 통해 백수도 정말 바쁘다면서 하루 일과를 공개하기도 했음

“정신 안 차리냐”와 같은 악플에도 “안 하고 싶은 게 아니다. 그러시니까 너무 힘들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하고

최근에 펭수에게 푹 빠졌다고 안 본 영상이 없다고 말하기도 함 ㅋㅋㅋㅋ

펭수랑 뽀블리랑 만나면 진짜 귀엽겠다...... 세상 귀여움 혼자 다 가지실 듯.......

자신의 앞으로의 행보도 막힘없이 라이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박보영

앞으로도 자주 라이브를 통해 소식 전해주길 바라며

앞전에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과의 작품도 볼 수 있기를 ㅎㅎㅎㅎㅎ

뽀블리 싸랑해용~~~
얼른 컴백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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